창성건설은 올해 매출액 2200억원, 공사수주액 2850억원을 달성해 중견건설사로 도약하겠다고 12일 밝혔다. 목표 달성을 위해 수주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사업구조도 다각화할 방침이다.

창성그룹 계열사인 창성건설은 2009년 설립 이후 호텔과 오피스텔, 리조트 등 수익형 부동산 사업을 통해 매년 100% 이상 급성장했다. 특히 2014년 자체 브랜드 ‘클래시아’를 출시해 사업을 확장한 결과 서울 청진17지구 오피스빌딩, 수원 클래시아 영통 오피스텔, 용인 라마다 호텔 등 2000억원에 달하는 건축·토목사업을 수주했다.

이를 토대로 올해 창성건설은 경남 창원시 및 강원 원주시 산업단지를 비롯해 11개 사업장에서 착공할 예정이다. 또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원가를 체계적으로 산출해 수주 체제를 강화하고, 주택 분양사업과 자체 개발사업에도 나서 사업 다각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배동현 창성건설 대표는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2020년에는 시평순위 50위에 오르고, 매출액 5000억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