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패럴림픽, ‘대한민국선수단장’을 맡은 배 대표는 2015년 8월, 장애인 최초의 동계스포츠 실업팀을 창단했다.
구름 취재진을 맞닥뜨린 배 대표가 오히려 놀랐다. “장애인실업팀을 만든다는 것이 놀라운 일인 줄 몰랐다. 처음인 줄 몰랐다. 기자님들이 많이 오셔서 오히려 내가 더 놀랐다”고 했었다. “어릴 때부터 스키 등 스포츠를 즐겨왔다. 장애인 선수들에게 운동할 ‘환경’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순수하게 시작한 일이다. 오랫동안 꿈꿔왔던 일을 한 것뿐인데,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하다.”